안녕하세요, 민쓰입니다. 😊
호되게 잔인한 25-26년 지원 사이클도 조금씩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미 많은 로스쿨들의 경우 1차 deposit deadline은 지났고, 2차 deposit deadline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데, 그래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므로, 2차 deposit deadline 전후로 (학교들마다 deadline 시차가 있을 거라서) 조금이라도 move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LOCI 등 후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시는 학교 리스트를 추리시고 이들에 집중해서 tracking 하시는 한편, 이미 acceptance 받으신 학교들 중에서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셔서 해당 학교에 입학하실 경우, 그 다음 행로나 기회들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합니다.
사실 올 가을에 어느 로스쿨을 입학하실지 최종 결정을 하시기 전이라 하더라도, 이번 가을에 로스쿨에 입학하시리라는 사실은 확실하신 경우라면,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1L이라는 중차대한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나만의 전략을 세워두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 전략이 반드시 1L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일 필요는 없어요. 당장 로스쿨 가면 한동안 여행을 가기 어려울텐데, 나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면, 그래서 한동안 여행을 못가면 우울하고 힘들 것 같은 경우에는, 이런 본인의 성향이나 특성을 십분 활용해서 1L OT 시작 전까지 후회 없이 여행 계획을 잡아서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이, 여행의 경험을 위로삼아 1L 시기를 잘 보내시는데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로스쿨 가서 부딪히면 성적 잘 받을 수 있으리라 막연하게 스스로를 과신(?)하고 별다른 준비 없이 1L OT에 참석하고 물 흐르듯이 그렇게 1L 가을 학기를 시작했더랬어요. 그런데 저는 루틴이 있어야 공부를 잘하는 스타일인데, 로스쿨에서는 어떤 루틴이 효과적인지 미리 준비를 하지 못해서 첫 학기 때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어요. 후회를 잘 하지 않는 성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몇 가지 손에 꼽히는 일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리 로스쿨 1L에서 살아남는 (그래서 성공하는) 전략을 고민해서 짜올걸 하는 후회였어요. 그래서 혹시 저처럼 공부에 효과적인 루틴을 알면 공부하는 데 훨씬 탄력이 붙는 그런 분들이 최소한 저와 같은 후회를 반복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1L Survival Course라는 소위 prelaw course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그에 대한 얘기는 해당 강의 intro 영상에서도 간략하게 설명드리기도 했답니다.
특히 저는 학부 때 GPA가 정말 안 좋은 편이라서 로스쿨에서는 졸업 시 꼭 받고 싶은 GPA cut-off가 있었거든요. 물론 big law 등 다른 진로 기회들을 위해서도 성적은 중요하겠지만, 진로를 위한 목적 이외에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로스쿨 성적 자체가 제게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였어요. 로스쿨을 끝으로 더 이상 학교에서 공부는 그만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재밌는 건 변호사가 되시면 어떤 식으로든 계속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사실. ㅎㅎㅎ 그러니 공부 자체는 뭐 어차피 계속 하셔야 한다고 보셔야 하지만,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 그 목적이나 목표와 무엇에 대한 공부인지 그 공부 내용에 따라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는 일단 무엇보다도 1L 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내시기 위한 공부 및 생활 전략을 지금부터 고민하셔서 잘 짜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Big law 뿐 아니라 로스쿨 졸업 후 희망하시는 진로를 위한 기회를 최대한 많이 잡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시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선택과 집중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동의하시면, 비슷한 맥락에서 구체적으로 big law를 위해 미리 1L 입학 전 여름에 선택과 집중하면 좋을 to-do list에 대한 글을 공유해 드릴 테니 한번 읽어보세요.
참조 링크: https://nationaljurist.com/what-to-do-the-summer-before-law-school-if-you-want-a-biglaw-job/ ("What to do the summer before law school if you want a BigLaw job")
올가을에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아직 초조하게 기다리시는 분들께 가슴 벅차는 멋진 소식이 찾아오기를 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민스컨설팅 드림
안녕하세요, 민쓰입니다. 😊
호되게 잔인한 25-26년 지원 사이클도 조금씩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미 많은 로스쿨들의 경우 1차 deposit deadline은 지났고, 2차 deposit deadline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데, 그래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므로, 2차 deposit deadline 전후로 (학교들마다 deadline 시차가 있을 거라서) 조금이라도 move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LOCI 등 후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시는 학교 리스트를 추리시고 이들에 집중해서 tracking 하시는 한편, 이미 acceptance 받으신 학교들 중에서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셔서 해당 학교에 입학하실 경우, 그 다음 행로나 기회들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합니다.
사실 올 가을에 어느 로스쿨을 입학하실지 최종 결정을 하시기 전이라 하더라도, 이번 가을에 로스쿨에 입학하시리라는 사실은 확실하신 경우라면,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1L이라는 중차대한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나만의 전략을 세워두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 전략이 반드시 1L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일 필요는 없어요. 당장 로스쿨 가면 한동안 여행을 가기 어려울텐데, 나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면, 그래서 한동안 여행을 못가면 우울하고 힘들 것 같은 경우에는, 이런 본인의 성향이나 특성을 십분 활용해서 1L OT 시작 전까지 후회 없이 여행 계획을 잡아서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이, 여행의 경험을 위로삼아 1L 시기를 잘 보내시는데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로스쿨 가서 부딪히면 성적 잘 받을 수 있으리라 막연하게 스스로를 과신(?)하고 별다른 준비 없이 1L OT에 참석하고 물 흐르듯이 그렇게 1L 가을 학기를 시작했더랬어요. 그런데 저는 루틴이 있어야 공부를 잘하는 스타일인데, 로스쿨에서는 어떤 루틴이 효과적인지 미리 준비를 하지 못해서 첫 학기 때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어요. 후회를 잘 하지 않는 성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몇 가지 손에 꼽히는 일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리 로스쿨 1L에서 살아남는 (그래서 성공하는) 전략을 고민해서 짜올걸 하는 후회였어요. 그래서 혹시 저처럼 공부에 효과적인 루틴을 알면 공부하는 데 훨씬 탄력이 붙는 그런 분들이 최소한 저와 같은 후회를 반복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1L Survival Course라는 소위 prelaw course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그에 대한 얘기는 해당 강의 intro 영상에서도 간략하게 설명드리기도 했답니다.
특히 저는 학부 때 GPA가 정말 안 좋은 편이라서 로스쿨에서는 졸업 시 꼭 받고 싶은 GPA cut-off가 있었거든요. 물론 big law 등 다른 진로 기회들을 위해서도 성적은 중요하겠지만, 진로를 위한 목적 이외에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로스쿨 성적 자체가 제게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였어요. 로스쿨을 끝으로 더 이상 학교에서 공부는 그만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재밌는 건 변호사가 되시면 어떤 식으로든 계속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사실. ㅎㅎㅎ 그러니 공부 자체는 뭐 어차피 계속 하셔야 한다고 보셔야 하지만,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 그 목적이나 목표와 무엇에 대한 공부인지 그 공부 내용에 따라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는 일단 무엇보다도 1L 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내시기 위한 공부 및 생활 전략을 지금부터 고민하셔서 잘 짜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Big law 뿐 아니라 로스쿨 졸업 후 희망하시는 진로를 위한 기회를 최대한 많이 잡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시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선택과 집중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동의하시면, 비슷한 맥락에서 구체적으로 big law를 위해 미리 1L 입학 전 여름에 선택과 집중하면 좋을 to-do list에 대한 글을 공유해 드릴 테니 한번 읽어보세요.
참조 링크: https://nationaljurist.com/what-to-do-the-summer-before-law-school-if-you-want-a-biglaw-job/ ("What to do the summer before law school if you want a BigLaw job")
올가을에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아직 초조하게 기다리시는 분들께 가슴 벅차는 멋진 소식이 찾아오기를 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민스컨설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