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쓰입니다. 😊
오는 8월 LSAT 시험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testing UI (User Interface) 반영 완료 공지가 떴습니다.
LawHub에 접속하셔서 new test를 생성하신 뒤 8월 이후 시험 모드로 선택하시면, 어제까지는 안 보이던 하이라이트 기능도 돌아왔고 여기저기 업뎃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6월 시험 점수가 다음 주에 나오기 때문에, 곧 선택 모드도 사라지고 아예 새로운 testing UI 모드가 default로 시험 응시하시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이후 첫 시험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처음부터 변경된 UI 환경에서 시험을 보시면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이미 이전 UI 환경에 익숙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변경 사항들에 대한 간략한 정리 및 몇 가지 제안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기다리던 하이라이트 기능이 복원되기는 했으나, 전과 사뭇 달라서 이 또한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해요. 하늘색 하이라이트 옵션이 추가되면서, 하이라이트와 밑줄 기능이 합쳐졌더라고요. 적응… 적응… 적응만이 답입니다.
LSAC 측에서도 하이라이트 기능이 이전과 제법 달라졌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get familiar 메시지와 함께 별도 페이지에서 변경 사항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예전에는 하이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계속 원하는 만큼 하이라이트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하이라이트 하고 싶은 단어나 구절, 문장을 먼저 선택해야 그 위에 하이라이트 버튼이 뜨는 식입니다. 사실 하이라이트 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바로 하이라이트 버튼이 뜨기 때문에, 시간상 치명적인 변경은 아니고, 오히려 덕분에 하이라이트 할 부분을 조금 더 신중하게 타겟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바꾸시는 계기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하이라이트 기능이 복원된 것으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이번 UI 변경에 대한 최대 불만은 masking 기능일 겁니다. 소위 "radio-button" 기능, 그러니까 기존 눈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식으로 해당 보기를 소거하던 기능은 최종적으로 안녕~을 고했기 때문에, 보기 소거를 위해 본인에게 조금 더 맞는 전략을 찾아서 편해지셔야 해요.
지금까지 함께 변경된 UI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크게 다음 두 방향을 시도해 보시고 둘 중 더 편하신 방향으로 적응하시길 제안드려요:
- Response Masking 기능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고, 보기를 체크하실 때 오답으로 생각되는 보기는 그냥 넘어가시고, 정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보기에 클릭하세요. 그러다가 더 좋은 보기를 발견하시면 다시 해당 보기(더 좋다고 판단하시는 보기)를 클릭하세요. 이렇게 정답이라고 판단하시는(또는 정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시는) 보기만 클릭하시는 방식이 잘 맞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저도 이 방향이 잘 맞아서 요즘 이렇게 문제를 풀고 있어요. 단, 저는 기본적으로 LR, RC 공통으로 "가능한" 각 문제의 정답 방향을 먼저 예상하고, 그 예상에 기반해 보기를 체크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편을 선호합니다. 그렇게 문제 푸는 습관을 들여와서 도저히 정답이 예상되지 않거나 예상한 정답 방향의 보기가 보이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POE(process of elimination)로 보기를 소거하면서 문제를 푸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저처럼 문제를 푸실 때 정답을 적극적으로 예상하면서 푸시는 분들이나, 평소 문제를 푸시면서 보기 소거에 크게 의존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1번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 보기를 체크하실 때 기본적으로 Response Masking 버튼을 누르고, 정답이 아닌 보기들을 모두 제거하신 후 남는 보기들 중에서 고민하시고 최종 정답으로 판단하시는 보기를 위해 다시 Response Masking 버튼을 누르셔서 정답 보기를 선택하신 후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이 두 번째 방향은 정답을 판단하시기 전까지 Response Masking 버튼을 activate한 상태로 오답들을 소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서, 정답 보기에 대한 확신이 생기거나 정답 보기에 대한 선택을 하시자마자 Response Masking 버튼을 deactivate 하셔서 정답 보기를 선택하시는 방향입니다. 평소 문제 푸실 때 POE, 즉 소거법에 의존을 많이 하시는 편이시면 2번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보기를 체크하실 때 Response Masking 기능 off를 default로 두시거나 해당 기능 on을 default로 두시는 편이 상대적으로 시간 절약이 될 겁니다. Response Masking 버튼을 눌러서 소거했다가, 다시 눌러서 정답으로 특정 보기 선택했다가, 다시 아닌 것 같아서 또 소거하고 등등 왔다갔다 하면 거기서 최소 몇 초 시간 소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아예 이 기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푸시는데 적응하시거나, 또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아예 오답은 다 소거해 놓고 그리고 정답을 체크를 위해 한번 해당 버튼을 누르고 정답을 선택하시거나 all or nothing으로 가시는 전략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이미 새로운 UI는 fact of life가 되었고, 최종 버전이 LawHub에 반영된 만큼, 해당 UI를 최대한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아서 적응하는 것만이 이 험난한 LSAT 여정을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새로운 UI 기능에 대해 이렇게 활용하니 더 효율적이더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팁이 나오면 공유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민스컨설팅 드림
안녕하세요, 민쓰입니다. 😊
오는 8월 LSAT 시험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testing UI (User Interface) 반영 완료 공지가 떴습니다.
LawHub에 접속하셔서 new test를 생성하신 뒤 8월 이후 시험 모드로 선택하시면, 어제까지는 안 보이던 하이라이트 기능도 돌아왔고 여기저기 업뎃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6월 시험 점수가 다음 주에 나오기 때문에, 곧 선택 모드도 사라지고 아예 새로운 testing UI 모드가 default로 시험 응시하시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이후 첫 시험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처음부터 변경된 UI 환경에서 시험을 보시면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이미 이전 UI 환경에 익숙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변경 사항들에 대한 간략한 정리 및 몇 가지 제안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기다리던 하이라이트 기능이 복원되기는 했으나, 전과 사뭇 달라서 이 또한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해요. 하늘색 하이라이트 옵션이 추가되면서, 하이라이트와 밑줄 기능이 합쳐졌더라고요. 적응… 적응… 적응만이 답입니다.
LSAC 측에서도 하이라이트 기능이 이전과 제법 달라졌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get familiar 메시지와 함께 별도 페이지에서 변경 사항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예전에는 하이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계속 원하는 만큼 하이라이트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하이라이트 하고 싶은 단어나 구절, 문장을 먼저 선택해야 그 위에 하이라이트 버튼이 뜨는 식입니다. 사실 하이라이트 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바로 하이라이트 버튼이 뜨기 때문에, 시간상 치명적인 변경은 아니고, 오히려 덕분에 하이라이트 할 부분을 조금 더 신중하게 타겟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바꾸시는 계기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하이라이트 기능이 복원된 것으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이번 UI 변경에 대한 최대 불만은 masking 기능일 겁니다. 소위 "radio-button" 기능, 그러니까 기존 눈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식으로 해당 보기를 소거하던 기능은 최종적으로 안녕~을 고했기 때문에, 보기 소거를 위해 본인에게 조금 더 맞는 전략을 찾아서 편해지셔야 해요.
지금까지 함께 변경된 UI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크게 다음 두 방향을 시도해 보시고 둘 중 더 편하신 방향으로 적응하시길 제안드려요:
결국, 보기를 체크하실 때 Response Masking 기능 off를 default로 두시거나 해당 기능 on을 default로 두시는 편이 상대적으로 시간 절약이 될 겁니다. Response Masking 버튼을 눌러서 소거했다가, 다시 눌러서 정답으로 특정 보기 선택했다가, 다시 아닌 것 같아서 또 소거하고 등등 왔다갔다 하면 거기서 최소 몇 초 시간 소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아예 이 기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푸시는데 적응하시거나, 또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아예 오답은 다 소거해 놓고 그리고 정답을 체크를 위해 한번 해당 버튼을 누르고 정답을 선택하시거나 all or nothing으로 가시는 전략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이미 새로운 UI는 fact of life가 되었고, 최종 버전이 LawHub에 반영된 만큼, 해당 UI를 최대한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아서 적응하는 것만이 이 험난한 LSAT 여정을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새로운 UI 기능에 대해 이렇게 활용하니 더 효율적이더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팁이 나오면 공유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민스컨설팅 드림